동작구의사회, “의료계 어려움 함께 극복합시다”
동작구의사회, “의료계 어려움 함께 극복합시다”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2.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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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정기총회 열고 올해 예산안 1억555만6859원 통과

동작구의사회는 2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임성원 회장(사진)은 “올해도 의료계는 매우 어렵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저 역시 미력하나마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회원들도 저를 도와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라고 당부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참석한 박명하 부회장(사진)의 축사 대독을 통해 “의료계는 올 한 해도 쉽지 않겠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의료계는 희망을 잃지 않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최근 의협회관 신축 건축심의가 통과됐고 서울시의사회는 3월부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려 하는데 전문인으로서 자율성과 자긍심 회복을 위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사진)은 축사를 통해 “의사회와 보건소 모두 국민 건강을 위한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서로 역할 분담과 협력을 잘하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보건소는 올해도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의사회와 협력할 것이며 보건소장실은 언제나 열려 있을 것이다.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청장 표창장은 안승준 전 회장이, 동작구의사회 공로패는 고석주 전 회장이, 동작구의사회 표창패는 김준서 회원이 수상했다.

동작구의사회 감사패는 동작구보건소 의약과 조영찬 주무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윤미경 과장이 수상했다.

이어진 2부 본 회의는 동작구의사회 재적회원 197명 중 131명(72명 재석, 위임 59명)으로 성원돼 2019년 예산안으로 전년 1억211만7461원에서 343만9398원이 증액된 1억555만6859원을 의결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 안건으로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철폐 △물리치료 인원규제 완화 △처방료 부활 △의료정책연구소의 전면적 대정부 투쟁 등을 채택했다.

2019년도 사업계획안으로는 △반회 활성화 △자율지도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부정의료행위 및 의료인 품위손상행위 지도·단속 △의료사고 분쟁·난동 대책강화 △자율세정 확립 및 회원 직접과세 위한 노력 △자동차보험제도 개선 △홈페이지 활성화 등이 의결됐다.

이날 행사 내빈으로는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 정재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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