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의협신축기금’이 14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지난 16일 회관 강당에서 개최된 개원세미나에서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회원들의 기부금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의사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의협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금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걷어진 ‘148만원의 의협 신축기금’을 19일 대한의사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2017년 4월 회관 신축 기부금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정하고 모금중에 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지난 8월부터 의협회관 신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각 지역의사회, 학회, 개원의사회 등 단체 및 개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2019년 1월 18일) 22억 1806억8670원의 모금액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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