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醫 “반상회 활성화 시의사회 가입률 높일 것”
중랑구醫 “반상회 활성화 시의사회 가입률 높일 것”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9.0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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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에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만원’ 전달
전체회원 202명 중 165명 참여...박홍준회장 "의료인들 자긍심 회복" 강조
중랑구의사회가 박홍준 회장에게 의협 신축회관 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중랑구의사회가 박홍준 회장에게 의협 신축회관 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중랑구의사회(회장·이건우)가 18일 오후 피에스타9에서 2019년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시의사회 건의사항(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건우 회장은 총회에서 “회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해 어려운 의료현실을 헤쳐 나가겠다. 특히 미가입 회원들도 설득해 의사회 가입률을 높이고 부진했던 반상회 모임도 활성화 하겠다”며, “변화된 현실에 맞게 의사회의 시스템도 보완해 의사회 임원의 회무활동과 회원들의 진료업무가 불편함 없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첫 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한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서울시의사회는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비롯해 학술대회‧연수교육 활성화, 각구 사무국 업무매뉴얼 제작, 25개구 의사회장‧보건소장과의 간담회, tbs건강캠페인, 각종 궐기대회 등을 수행했다”며, “이는 중랑구의사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6월 2일 서울시의사의 날에 시청의 협조를 받아 청계천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과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오는 3월부터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도 참여한다. 의료인들이 전문인으로서의 자율성 회복은 물론, 자긍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중랑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중랑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이후 이어진 본회의는 중랑구의사회 전체회원 202명 중 165명(재석 40명, 위임 125명)으로 성원돼 2019년 예산(안)으로 7,297만 1,478원을 의결했다. 회비는 기존과 같이 30만원으로 동결했다.

이날 중랑구의사회는 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 안건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생협·사무장병원 대책 마련, △서울시대의원 직선제 의무화,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도입, △보건소 진료기능 축소 방안 강구, △치매 지원센터의 역할 규정(진료보다 건강증진 주력), △서울시의사회 라디오 캠페인 확대(온라인 홍보 병행), △실손보험서류 간소화‧통일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중랑구의사회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現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에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2백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축기금을 전달한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은 의사들의 염원이다. 하루빨리 건립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온다는 말이 있다. 희망을 잃지 않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지난 1월말 이촌동 의협신축에 대한 건축심의가 통과됐다”고 화답했다.

중랑구의사회 총회 전경
중랑구의사회 총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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