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반과의사회도 의협 회관 신축 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대한일반과의사회(회장·홍춘식)는 지난 17일 의협 용산 임시 회관을 방문,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신축 기금 1000만 원 전달하고 의사들의 자존심인 의협 회관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축기금 전달식에는 대한일반과의사회 홍춘식 회장(전남 여수·메리놀의원), 박명하(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강서 미소의원)·김창수(인천 남구·고려메디칼의원) 명예회장, 좌훈정 부회장(서울 중구·정통의원), 이정걸 고문(울산 북구·호계요양병원), 조창식 기획부이사장(대구 중구·닥터조제통외과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춘식 회장은 “의협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자는 취지에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욱 더 많은 회원과 단체들이 기금 전달에 뜻을 밝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