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청량리 소재 장수면옥에서 2018년도 최종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연 회장을 비롯해 이사진 25명과 윤석완 명예회장, 허성욱 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호권 총무이사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고 토의안건은 △2018년도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19년도 예산(안) 심의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건의 안건 채택이 있었다. 기타 안건으로는 △동대문구의사회 회보 발간의 건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단독 학술대회 개최의 건 등을 논의해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2019년 11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3월 18일에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끝으로 이태연 회장은 오는 25일에 개최하는 본회 제60차 정기총회에 많은 이사진이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윤동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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