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내과학회 대국민 소통, 매주 금 KSMOTV 팟캐스트, 팟빵, ltunes 등에 업데이트
항암치료(표적·면역치료) 전문가로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종양내과학회가 암 정보를 찾는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대국민 소통에 나섰다.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김태유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는 지난 12월28일부터 매주 금요일 유튜브(KSMOTV 팟캐스트), 팟빵, ltunes 등에 업데이트해서, 암 진단으로 불안에 떠는 국민들에게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불안감 해소에 직접 나선다.
김태유 이사장은 “유튜브에 암 전문 콘텐츠 ‘그 암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들려주는 암 이야기가 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암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암 치료 전문가인 우리가 치료과정, 항암치료 이유, 부작용 설명 등을 통해 작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예를 들어 ‘항암치료 중 구토나 구역은 왜 생기나요?’,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등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이메일로 질문을 하면, 방송을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궁금증 해소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