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발표, 100% 합격은 소청과·산부인과 등 10개과
2019년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률은 97.46%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회장·장성구)는 오늘(1일) 오후 2시 총 3149명(1·2차 시험 합계)이 응시한 전문의자격시험에서 3069명이 합격했으며 80명이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3102명이 응시한 2차 시험에는 3069명(결시자 2명 제외)이 합격하고, 31명이 불합격 해 98.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응시자 전원 합격과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총 10개과다.
가장 많은 518명이 응시한 내과의 경우, 13명이 불합격해 97.49%%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병리학과로 34명 지원자 중 2명이 불합격, 94.12%를 보였다.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은 http://exam.kams.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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