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숙 회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인공지능 연수강좌 확대 계획”
노원구의사회는 지난 25일 7시 공릉동 미야코에서 2018년 한 해동안의 노원구의사회의 활동사항을 되돌아보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사회는 앞으로 지역의사회의 활동 방향성을 소개하는 한편 지난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의사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은 “신년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정착 및 회원의 날 행사와 장학회 후원활동과 다양한 의사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는 현재 진행되는 인공지능기반 사회의 확대에 대한 대비를 위한 연수강좌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담화에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홍역발생시 지역사회(노원구)에서의 대처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의료인 폭행사건에 대해서도 참석한 각 의료전문지(의협, 의사, 청년의사신문 등) 및 노원구 지역신문(노원신문, 노원 나우온) 기자들과 함께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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