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20 일 송도국제대장항문학회(SIPS) 성공개최 준비
서울송도병원(이사장·이종균)은 15일 국제 심포지엄 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종균 이사장을 비롯 강서송도병원 우제홍 원장, 서울송도병원 윤서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송도병원은 오는 4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한 송도국제대장항문학회(SIPS, Song 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를 개최한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대장항문질환과 관련된 국제 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첫 주제는 ‘Anorectal Fistula Masterclass : comprehensive review and sharing experience’다.
이번 현판식과 사무실 개설을 통해 SIPS 개최와 관련된 실무 진행에 의료진과 실무진이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게 됐다.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은 “사십여 년 간 대장항문 분야를 선도한 서울송도병원이 학술대회를 통해 발전된 의료기술을 알릴 준비가 됐다.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수준의 대장항문 질환 치료 연구, 새로운 수술법 개발 등 더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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