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의료윤리연구회 발기
20일 의료윤리연구회 발기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0.08.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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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의학과 함께 진료현장과 수련현장에서 발생하는 많은 윤리적인 문제들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금) ‘(가칭)의료윤리연구회’가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다.

(가칭)의료윤리연구회(대표·이명진)는 최근 낙태와 무의미한 연명치료술의 중단 문제, 진료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등을 지켜보면서 의사로서 꼭 알아야하고 지켜야할 직업윤리와 생명의료윤리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는 그 설립취지를 밝혔다.

그동안, 의사로서 알아야할 직업윤리나 의료윤리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던 현실에서 금번 (가칭)의료윤리연구회의 창립은 큰 의미를 갖는다.

개원가 지도자들과 함께 개원의 들이 중심이 되어 (가칭)의료윤리연구회를 발족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의료계 역사상 의료윤리와 직업윤리에 대해 공부하고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모인다는 것만 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의료윤리연구회는 오는 20일 발기인 모임 이후 9월10일(금) 창립총회를 개최 한 후, 10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달 한번정도 모여 생명의료윤리, 직업윤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의사로서 갖추어야할 윤리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진료 현장이나 수련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들에 대해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대안도 제시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이명진 대표(명이비인후과의원)는 “이 연구회가 어려운 윤리적인 문제를 쉽게 풀어서 배우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바램”이라는 말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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