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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문의 자격 1차 시험’ 98.81% 합격
‘2019년 전문의 자격 1차 시험’ 98.81% 합격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1.15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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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소아과 등 12개과 100% 합격, 2차 시험 결과 2월1일 발표 예정

지난 1월7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 ‘2019년도 제62차 전문의 자격 시험’ 1차 시험에서 응시자 대부분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회장·장성구)는 오늘(15일) 오후 3118명이 응시한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에서 3081명이 합격, 합격률 98.81%(불합격 37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과를 비롯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2개과의 응시자는 전원 합격했다.

병리과는 응시자 34명 중 2명이 불합격 되어 가장 낮은 합격률인 94.11%를 기록했다.

응시과 중 가장 많은 지원을 보인 내과는 516명이 응시해, 505명이 합격 97.8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가정의학과는 338명이 응시, 330명이 합격해 97.6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편 2차 시험은 16일부터 각 과별로 진행되며 오늘 2월1일(금) 오후 2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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