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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복지공제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출범"
"젊은의사복지공제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출범"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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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의사복지공제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튜울립홀에서 창립총회 및 협력사 조인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젊은의사복지공제회는 지난 4월 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의 복지실현과 경제적 자치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앞으로 전공의협의회의 회비와 별도로 공제회비를 모금해 수익사업에 투자, 회원들의 보유 구좌에 따라 이율을 배분하는 주식회사형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젊은의사복지공제회는 전공의 1명당 최소 3구좌(1구좌 1만원) 이상, 연 5000구좌 한도 내에서 가입을 받고 있으며, 연 7%의 이율(회원지급률)을 지급할 계획이다.
 젊은의사복지공제회의 구체적인 사업으로 △전공의들을 위한 복지사업(여행, 쇼핑몰 등) △대출, 적금, 보험서비스 △저가 공동구매 △결혼사업 △학회 세미나 서비스 △해외연수·유학 서비스 △개원정보제공 서비스 △다양한 커뮤니티 제공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金世坤상근부회장,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 메드뱅크 박용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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