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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용역근로자 636명 정규직 전환정부 ‘공공 비정규직 제로’ 일환…직접고용 축하 행사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1.09 11:0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용익)이 용역근로자 636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단행해 주목된다.

공단은 현 정부 출범 후인 지난해 12월 말 57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 1월 1일부로 시설관리, 경비 등 용역근로자 445명에 대하여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으며, 남은 용역근로자 191명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4월 1일부 171명, 2020년 4월 1일부 20명)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8일(화) 본부사옥에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 8일(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본부사옥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선언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제로시대’의 일환으로 공단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한 것에 대해 축하하는 자리로 정규직 전환근로자, 임직원, 노동조합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일자리위원회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노동조합과 긴밀히 협조해 정규직 전환 방안을 강구해 왔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양극화 완화노력은 물론, 워라밸, 장애인 채용을 통한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단 노동조합 황병래 위원장은 “공단에 남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은 물론,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용안정을 넘어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준열 기자  junjunjun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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