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원장·이주헌)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강동성심병원은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감염관리의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질 관리 체계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체류환자지수, 최종치료 재공률, NEDIS 신뢰도, 자원정보 신뢰도 등 세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필수 평가 요소(시설, 장비, 인력) 전 부문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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