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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직원 구분없는 병원 만들 것”
“환자·직원 구분없는 병원 만들 것”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9.01.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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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019년도 신년하례회 성료
건국대병원 '2019 신년하례회'가 성료했다
건국대병원(원장·황대용)이 지난 2일 2019년 새해를 맞아 원내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한설희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전 교직원이 노력해 병원 인증평가 등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결지었다”며, “열악해져 가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우리 병원이 잘 하고 있는 분야만큼은 작년보다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대용 원장은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환자와 직원이 구분이 되지 않는 병원’을 다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진료업적상’ 시상도 진행돼 박경식 외과 교수와 심승혁 산부인과 교수가 수상했고, 이어서 지난 2일부터 건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前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와 소경아 교수의 소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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