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홍성한)은 지난 1월1일부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자 최희성 박사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희성 박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및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Eli Lilly and Company에서 Quality Consultant를 역임하고 연이어 AP Regional Quality Leader로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 세계 선진 제약공장 실사 등 EU GMP및 cGMP를 몸소 경험해본 국내 몇 안 되는 해외 선진 GMP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비씨월드제약은 최희성 박사를 영입함으로서 그가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GMP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GMP 인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로서 비씨월드제약은 ‘존경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희 기자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