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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2019년 시무식 갖고 정기 승진 인사 단행
조아제약, 2019년 시무식 갖고 정기 승진 인사 단행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1.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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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배 대표 “가족에게 자랑스런 회사 만들겠다”

조아제약(대표이사·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일 서울시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영업부터 생산까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조성배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조성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조아제약은 우수하고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바탕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성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며, 여러분의 가족이 조아제약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경남영업소 김종선 차장이 부장으로 진급하는 등, 부장 1명, 차장 9명, 과장 7명, 대리 10명, 주임 9명, 사원 1명, 총 37명이 진급했다. 또한 포상에서는 강북영업소가 최우수 영업소로, 대구영업소 이병화 차장이 2018년 영업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영업관리팀의 유현정, 생산1팀 조은심이 2018년 우수사원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메디팜의 2018년 종합실적 우수 영업소에는 경남영업소가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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