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사회가 올해도 망년회 대신 자선음악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도봉구의사회(회장·김성욱)가 22일(토) 오후 4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주최한 송년음악회에서 도봉구 의사들과 프로연주자들이 공연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욱 회장이 이동진 도봉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욱 도봉구의사회장과 올해 도봉구의사회 장학금을 수여받는 관내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욱 도봉구의사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욱 회장이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봉구 여의사들로 구성된 5인조 중창단 DB칸타비타가 공연하고 있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DB칸타비타 멤버들. 정준화 정병원장이 열창하고 있다.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들. 도봉구의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내외빈과 출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준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