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8건 국민제안 중 최우수상 2편 등 총 15편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용익)은 21일, 우수국민제안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2018년 우수국민제안’ 15건을 선정, 포상했다.
국민제안제도는 공단 경영에 대한 국민의 참여기회 확대와 양방향 소통으로 국민의 소리를 공단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총 798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되어 그 중 ‘고객센터 콜백 서비스 개선’(송승희, 광주광역시) 등 건강보험 업무개선에 기여한 참신한 아이디어 15건을 선정, 포상했다.
포상내역은 최우수상 2편(각 50만원), 우수상 3편(각 30만원), 모범상 10편(각 10만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국민제안 제도를 바탕으로 국민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면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의 불편‧불만사항과 개선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이를 제도발전 및 업무개선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