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직접 저금한 동전과 폐품 모아 마련...환자에 직접 손편지 작성 '훈훈'
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이 직접 저금한 동전과 나눔 바자회, 폐품 모으기 등을 통해 모은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자양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회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뇌출혈로 치료 중인 저소득 환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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