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원장·이주헌)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본관 6층 일송홀에서 ‘2018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자살생존자 사례관리 경험과 최근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의 자해, 자살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한편 ‘삶을 긍정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무자들의 힐링을 위한 이색적인 특강도 열린다.
조규종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응급의학과)은 “향후 자살시도자의 삶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모색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희망 가득한 우리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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