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사용자 대상 소비자 FGI 통해 착용감 및 시야감에 높은 만족도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 기업 인터로조의 ‘클라렌’이 렌즈 초보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 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에어수(AirSoo)’를 출시한다.
오늘부터 주요 안경원 및 렌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어수는 낮은 모듈러스, 높은 함수율과 산소전달율이 장점이며, 맑은 시야를 확보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건조감을 덜어주는 한 달용 투명 콘택트 렌즈다.
클라렌의 신제품 에어수는 현재 국내 한 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 중 낮은 모듈러스(0.5MPa)와 얇은 렌즈 디자인(0.059mm@-3.00D)을 자랑한다. 모듈러스는 렌즈의 단단한 정도를 의미한다.
한편 에어수는 20대 렌즈 사용자 대상으로 소비자 FGI(Focus Group Interview)에서 착용감 및 시야감에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클라렌 관계자는 “연약하고 예민한 눈에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고객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한 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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