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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A등급
을지대병원,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A등급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12.19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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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각종 적정성 평가서 우수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정진할 것”

을지대학교병원(원장·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Risk-Standardized Readmission Ratio, RSRR)는 퇴원 후 30일 이내 모든 원인으로 동일 또는 타 기관에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을 한 비율을 의미한다.

해당 평가는 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을지대병원은 재입원비율이 낮은 A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부터 120세 입원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 총 34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하용 원장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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