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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인공관절 분야 권위자 김준식 전 교수 영입
세란병원, 인공관절 분야 권위자 김준식 전 교수 영입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2.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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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발맞춰 인공관절센터 분야 진료 강화, 지역 주민 건강에 크게 기여 기대

세란병원은 최근 인공관절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준식 박사를 인공관절센터 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김준식 부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의대 인공관절센터 교수를 역임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마코로봇 인공관절치환술,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치환, 고관절 골절 등으로 관절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료를 시행한다.

세란병원 홍광표 원장은 “김준식 부장의 영입을 통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료 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관절 센터의 강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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