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M, 혈액 수급문제 해결 방안으로 주목
PBM, 혈액 수급문제 해결 방안으로 주목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2.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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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혈액관리학회, ‘2018 제4차 학술대회’ 성료...국가 정책 및 국제 현황 심층 논의
2018년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제4차 학술대회 성료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회장·엄태현)가 지난 14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2018년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환자혈액관리(PBM)는 환자에게 혈액이 부족할 경우, 수혈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최선의 치료 전략을 다학제적으로 접근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최근 PBM은 저출산·고령화·헌혈가능 인구감소 등에 따른 불안정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응방안으로 떠올라 학계 및 국가적 관심도 높아진 분야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PBM 관련 국가 정책 및 국제 현황에 심층적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강연 연자로 참석하는 호주 시드니대학의 제임스 이스비스터 교수는 국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PBM 제도에 대해 다뤘다. 

이외에도 인제대일산백병원 엄태현 교수(Indicator for Transfusion Appropriateness in Korea), 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국내 환자 혈액 관리의 효과적 추진), 서울의대 김경환 교수 (PBM in Aorta Surgery), 건국의대 김태엽 교수(Transfusion & IV Volume Resuscitation in Traumatic Patients) 등 11명의 국내 전문가가 참석해 각 분과별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에 창립한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는 적정수혈을 통해 치료효과를 개선함은 물론, 수혈 부작용과 의료비용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로 환자혈액관리(Patient Blood Management, PBM)에 대한 다학제적 임상연구 수행, 학술대회와 강연을 통한 홍보활동, 법률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엄태현 회장은 "반복되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으로 PBM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PBM 활성화를 위해 학회 역시 각 분과별 회원들의 학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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