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사회(회장·정종철)는 지난 11일(화)에 로얄호텔에서 '2018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종철 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서울백병원 홍성우 병원장,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 고려대 안암병원 홍순철 진료협력센터장, 중구보건소 문주연 의약과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퇴임을 앞둔 중구보건소 홍혜정 소장님에 대한 감사패를 문주연 의약과장을 통해 전달했다.
이어서 새로 중구의사회에 입회한 신입회원들을 소개하고 간단한 선물을 증정 및 케익컷팅, 축배에 이어 회원들과 만찬의 시간을 가진뒤 한국유나이티드 문화 재단에서 후원한 송년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마직막으로 경품추첨을 마치고 송년의 밤 행사를 무사히 마쳤으며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회원 송년회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께 의사가운(자켓)을 맞춤 제작 준비했으며 본회 제작 'J야구모자', '코어포럼' 발간 등 배부했다.
또한 본회 학술부 사업계획에 의거 회원의 질적 향상과 의학 최신정보 전달을 위해 개최된 회원 연수교육에서는 △마음은 청춘인데 벌써 노안이라니! -당신의 눈은 몇 살인가요?(서울밝은세상안과 김주현 원장) △비만 치료의 새로운 Modality, Liraglutide(Saxenda) self injection(나우비의원 윤장봉 원장)의 연제(2평점)로 개최하였으며 많은 회원들의 참석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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