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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서초구의사회 자선송년회’ 준비모임 가져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서초구의사회 자선송년회’ 준비모임 가져
  • 의사신문
  • 승인 2018.1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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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은 지난 13일 반포동 장쌈에서 구의사회 모임을 갖고, 오는 27일에 서초구 반포원에서 열리는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서초구의사회 자선송년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 총감독을 맡은 강민호 준비위원장(로미오모발클리닉)은 방송인 추가열 씨와 김연진 원장(퓨린피부과의원)에게 사회를 맡기며 “준비한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니 시간 조정을 부탁한다”고 말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경협 총무이사는 “서초구의사회 회원들을 여흥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샘소나이트 여행가방 등 좋은 선물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의사회는 이번 자선송년회에서 삼성의료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진통제 주사 부작용 같이 흔히 발생할 수 있지만 당황하여 대처하기 어려운 특이체질에 의한 약물 부작용 대처법에 대한 강의하기로 했다. 또한 상임이사 전원이 캐릭터 모자를 쓰고 회원을 맞이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고도일 회장은 “최선을 다해 이웃과 함께하는 자선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신 구의사회 회원 여러분들이 꼭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구의사회는 이번 자선 송년회에서 걷힌 기금을 전액 서초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혀 연말연시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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