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임성원)는 2018년 의학연수교육 및 송년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임성원 회장은 의료계의 어려운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함께 지혜롭게 극복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힘을 내자”고 말했다.

특히 “올해 동작구의사회 주최로 7개구 학술세미나를 여러분 덕분에 성황리에 치룬 것에 감사한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서울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회비를 조속한 시일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육 부회장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핵심 교육을 마치고 송년회를 진행하여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한 11반 간사 김석호 회원에게 임성원 회장이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익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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