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청량리동 소재 식당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의 주요 내용은 2019년도 동대문구의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바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내년 11월경에 송년회 겸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준비위원회 구성으로는 정재원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강경원 부회장, 동호권 총무이사, 라환도 법제이사, 유환욱 의무이사, 임민식 보험이사, 강은희 재무이사, 박형준 정보이사, 정인호 대외협력이사가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각 동호회 행사를 지원해 6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화합 및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행사 일정에 맞추어 회보 제작과 회원 수첩을 발간하기로 했다.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상임이사회마다 진행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윤동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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