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문화행사 4회 후원…문화접점 기회확대 및 소통 노력 눈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용익)은 지난 27일,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실시하는 정기연주회의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김용익 이사장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관람한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로 ‘겨울, 그리고 라흐마니노프’라는 주제로 연주되었다.
공단은 올해에만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을 포함하여 4회에 걸쳐 문화행사를 후원 및 주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생활 속 문화접점 기회 확대를 통해 소통과 공감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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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단은 올해 지역 상인에게 공단 광장 장터 마련(‘18.4월∼10월 7회), 명절 전 공단 내 지역특산물 판매 장소 제공, 지역 사회 기업 바자회(’18년 2회), 지역주민 공단 야경투어(원주시청과 협의 ‘18년 5회), 원주 전통시장 현장 홍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류에 힘써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 관람도 그 노력의 일환 중 하나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을 원주 본사로 초청하는 지역교류 행사의 정례화 방안도 마련하여 지방이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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