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사회, 권윤정·나인수·강봉수 공동대표 선출
평의사회, 권윤정·나인수·강봉수 공동대표 선출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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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사로 김영준·은상용 회원…“건전한 비판 세력으로서 의협 도울 것”

대한평의사회를 새로운 얼굴들이 공동대표로서 이끌게 됐다. 

대한평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 1시 그랜드힐튼호텔 크레인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기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평의사회는 총회에서 공동대표로 권윤정 전 대구 동구의사회장, 나인수 서울 서대문구의사회 부회장, 강봉수 병원의사협의회 기획이사를 선출하고 감사로는 김영준, 은상용 회원을 선출했다. 이후 임의단체로서 평의사회의 활동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3시간가량 회원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권윤정 대표는 “평의사회 출범 후 5년간 의협과 회원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왔다”며, “평의사회의 공동대표로서 의협의 내·외부 수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평의사회원들의 협력과 의협 회원들의 지원도 부탁한다”며 대표로서의 각오와 당선인사를 전했다.

나인수 대표는 “3대째 의사 집안으로서 의료계의 몰락을 50년간 목격해 왔다”며, “어느덧 선후배 의사의 허리층이 된 만큼, 어려운 시기에 선후배들과 함께 의사들의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봉수 대표는 “강한 투쟁을 통한 의료 정상화를 내걸고 당선된 최대집 회장이 당선됐지만, 지난 5월 1일 취임 이후 문케어는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경향심사, 총액계약제, 커뮤니티케어, PA 합법화 시도 등 의사 쥐어짜기를 넘어 의사의 면허권 침탈 시도까지 공공연하지만 여전히 의협의 대처는 안일해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평의사회가 의료계 내 건전한 비판 세력으로서 의협이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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