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18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동대문구의사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나눔 진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이태연 회장(날개병원)을 비롯해 정인호 대외협력이사(정이비인후과의원), 박형준 정보이사(새서울안과의원), 권용만 감사(권용만내과의원), 오창준 원장(오창준외과의원)이 참여했다.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봉사 현장을 찾아 정형외과, 내과, 안과, 피부과,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전문 진료를 받았다.
내년 2019년도 외국인 근로자 나눔 진료 의료봉사 일정은 4월경에 진행할 계획이다.
윤동진 객원기자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