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27기 50명이 수료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저책최고위과정이 지난 11월15일 오후 7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제2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운영위원들을 비롯해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최대집 의협회장, 김강현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 박상호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 감사) 등 내외부인사 60여 명도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박상호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대집 의협회장‧김강현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대한의사협회 신축기금 전달식 (제27기 자치회‧2백만 원),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신임회장 인사, 제27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경과보고 등도 진행됐다.
제2부 행사에서는 27기 수료생들(5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50% 이상 출석 수강생)하고 수료생 대표 인사와 함께 각종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 △최우수상(3명)의 영광은 전영미(전영미산부인과 원장‧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오승재(서서울정형외과 원장‧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김성희(김성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수료생 등 총 3명이 안았으며, △우수상(1명)에 강대식(강대식내과 원장) 수료생, △대한의사협회장상(1명)에 김해은(한사랑의원 원장) 수료생, △운영위원장상(1명)에 최경섭(연세안과 원장) 수료생, △총동창회장상(1명)에 김경화(성모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수료생, △운영위원 특별상(6명)에 맹우제 (지힐링스퀘어 원장), 김민근 (김앤박내과의원 원장), 김용태 (강동내과의원 원장), 이동재 (연세의대 학생), 최은호 (성도대항외과 원장), 하대관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사) 수료생이 수상했다.
△Best Lecture상(1명)은 '의료사고의 조정과 중재'를 강의한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