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전공의, 우수 논문상 수상...“패혈증 환자 치료 도움되길 희망”
김한아 교수는 ‘패혈증 환자의 장기 기능 장애와 사망률 예측을 위한 bio-ADM과 proenkephalin의 유용성’을 주제로 한 연제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패혈증 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원 전공의는 ‘C. difficile 감염에서 대변 NGAL과 calprotectin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 전공의는 “연구 결과, 대변 NGAL과 calprotectin이 C. difficile 감염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C. difficile 감염 표지자 연구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경 전공의는 우수 논문상을 받았으며 선정 논문은 ‘한국인에서 Soluble ST2의 참고치 설정’이다. 박미경 전공의는 “심부전 치료에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연구가 진단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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