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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위한 '심장초음파 추계 강좌' 성료“심장초음파 교육 어려운 현실…전공의들, 적극적 참여 이어져”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11.08 15:28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추계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이승우, 이하 대전협)가 주최하고 GE 헬스케어가 후원하는 ‘Just Do Echo!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가 지난 3일 오전 서울스퀘어 GE 사무실 에디슨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좌도 마찬가지로 전공의 회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모집 당일 20명 선착순 마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진 이번 강좌는 김혜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의 강의와 ‘Hands On, Q&A’ 세션이 번갈아 가며 진행됐다. 실습 장소와 초음파기기 등은 GE healthcare가 지원했으며, 실습기회가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Hands on은 5명씩 4개의 팀으로 나눠 이뤄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혜미 과장은 “심장초음파 교육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공의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찾아와서 배우고 다들 너무나 열심히 임해주셔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내과 몇 개 학회에서는 심장초음파 강좌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나 내과를 제외한 타과 전공의들에게는 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강좌에는 내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예방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여러 과 전공의들이 지원했다.

대전협은 참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내부 피드백 설문을 진행,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다만, 향후 강좌 추가 개설, Hands On 기회 확대 등의 개선사항이 언급됐다.

이유진 대전협 기획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전공의들이 심초음파를 배우고 경험해보고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경대 기자  hablack9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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