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지난 11월 2일 서울 백범김구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상근 교수는 지난 2015년 1년간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 동안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과 연구분야 교류, 연관 전문학회 및 전문가 단체 등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는 불안장애를 연구·치료하는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임상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와 연수 및 심층교육을 통해 불안의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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