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최근 개최된 세계 남성건강갱년기 학회에서 아시안 남성건강갱년기학회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부터 4년간이다.
김세웅 교수는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 회장과 아시아태평양남성건강갱년기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학회를 2016년 유치하여, 국내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다.
김 교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활성화 된 국제적인 학회가 되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며, 보다 다양한 분야의 남성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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