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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통증학회, 2018 제주 워크숍 성료
대한신경통증학회, 2018 제주 워크숍 성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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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통증 환자 돕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고도일)은 지난 3·4일 양일간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2018 제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학술대회에 대한 논의와 학회의 방향성, 활동에 내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워크숍에는 서중근 교수(전 고려의대 신경외과), 조경석 교수(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이승명 교수(조선의대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고려의대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가천의대 신경외과), 구성욱 교수(연세의대 신경외과), 김우경 차기 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 텍사스 의과대학 신경외과 다니엘 김 교수의 ‘척추의 다양한 최신치료’에 대한 소개 강의도 있었다.

고도일 회장은 “대한신경통증학회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환자에게 해가 되지 않고 효과적인 최신 척추 치료법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아울러 학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의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통증 환자를 돕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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