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과 오윤상 교수가 최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MD 공로상’을 수상했다.
오윤상 교수는 'Orthostatic and supine blood pressures are associated with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in Parkinson disease'를 주제로 지난 2013년 10월 학회 공식영문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심사일 기준 21회의 피인용 횟수를 기록했다.
오윤상 교수는 “향후 학회의 공식영문학술지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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