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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광진경찰서, '응급의료기관' 업무협약체결
건국대병원·광진경찰서, '응급의료기관' 업무협약체결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0.19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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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현장안전 불안감 해소, 안전한 응급의료환경 기반 조성 등 효과 기대
(사진왼쪽부터) 김병관 혜민병원장, 황대용 건국대병원장, 최익수 광진경찰서장, 이철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건국대병원(원장·황대용)은 지난 17일 광진경찰서와 응급의료기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는 광진경찰서, 건국대병원, 혜민병원, 국립정신건강센터, 광진구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협약 체결과 함께 건국대병원은 112종합상황실과 긴급신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병원 측에서 경찰의 순찰을 희망할 경우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 탄력순찰 노선에 반영돼 보다 안전한 응급실 운영이 가능해졌고 경찰의 신속출동, 조치 및 엄정수사와 의료진의 수사 협력을 상호 확인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의료진 대상 범죄예방 및 폭력사건 엄정대응, 응급의료 현장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안전한 응급의료환경 기반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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