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김기찬)는 지난 10일 강서구의사회관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및 재무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사항으로는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 예정된 하반기연수교육(10월 24일) 관련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강서구의사회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12월 8일) 준비와 관련한 내용도 논의했다.
또한 한진 변호사(법무법인 세승)를 강서구의사회 자문변호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회원들이 법률을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활발한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 상임이사회는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안지민 객원기자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