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이명수)는 2018년 첫 국정감사를 10일 국회의사당 내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국감은 위원회에서 선정한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0월 10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를 시작으로 식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등 소관기관에 대해 실시하고, 오는 29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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