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백종수)와 김해 산업진흥 의생명 융합재단(센터장·윤정원), 전남대 병원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센터장·윤택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2차년도 수행기관 공동 워크숍’이 오는 10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대강당 및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해 산업진흥 의생명 융합재단”,“전남대 병원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강원도, 원주시 및 유관기관까지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17년도부터 수행중인 차세대 생명·건강산업 생태계(IoT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워크숍 및 포럼에서는 지능형 기계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과 관련된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특강을 마련해 지속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원 통합워크숍에서는 △‘강원도 원주’ 차세대 생명건강 산업생태계 조성사업 실적, △‘경남 김해’ 지능형 기계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 실적, △‘광주광역시’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실적 등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디지털헬스케어 ICT융복합 포럼에서는 △ ICT기반 정밀의료 추진현황(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부 ICT융합사업 사례 및 2019년 사업계획(한국정보화진흥원), △개방형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사업(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공지능센터 사업(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업비 집행 관련 회계법인 교육(도원회계법인)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전문가를 초정해 지역 수행기관 네트워크를 구축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