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청량리동 소재 티원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의에는 이태연 회장을 비롯해 홍승덕, 정도혁, 정재원 부회장 및 동호권 총무이사, 박일랑 학술이사, 유환욱 의무이사, 임민식 보험이사, 박형준 정보이사, 정인호 대외협력이사, 정병동 원로이사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동호권 총무이사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주요회무보고가 있었고, 토의안건으로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시행 △2018년 직장 내 법정의무교육 교재 제작 배포 건 △5개 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개최의 건(10월 13일(토))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의료진 협조요청의 건(11월 18일(일)) △2018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 개최의 건(10월 29일(월)) △송년회 개최 일정의 건(12월 13일(목)) 등을 논의하며 진행됐다.
2018년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는 이태연 회장과 상임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다음 상임이사회 일정은 11월 26일(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윤동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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