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이인수)와 구로구보건소(보건소장·황택근)가 20일 오후 4시 30분 보건소 소장실에서 '2018년 장애인(1~3급)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로구보건소는 비용심사 및 접종비를 지급하고 위탁접종 관련 대상자 홍보를 진행한다. 구로구의사회는 위탁업무를 성실이 이행하며, 위탁계약 체결과 관련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구로구민 중 만 13세 이상~만 64세 이하의 1~3급 장애인이며 접종범위는 관내 주소지로 등록된 대상자를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1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의사회는 사업과 관련, 예방접종 백신은 3가 및 4가 백신으로 구매해 접종해야 하고 예방접종 비용 신청 예방접종 비용은 대상자 본인부담금 없이 수탁자가 접종대상자에게 접종 후 위탁자에게 전산시스템을 통해 비용 상환을 신청(비용 : 25,360원)하면 된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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