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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8.09.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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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심포지엄 성료…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관리에 힘 기울여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의미를 되새겼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김한겸)가 9월 19일(수) 암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증진센터 김한겸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센터 10주년 발자취 △기업검진 특성 △10년간 혈액검사 추이 및 의미 △건강증진센터 10년 영상의학검사 선호도 변화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의 10년 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이뤄졌다.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김한겸 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10년간 꾸준히 발전해 온 센터의 모습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0년 동안 건강증진센터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로구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건강증진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개소한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첨단 의료기기와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 원스톱(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전인적 치료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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