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사회(회장·김원곤)는 13일 오후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소화기센타 지하 CEO  강의실에서 2018년 제3차 개원의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조세행 학술이사와 장재칠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연수교육은 △성장이상(소아청소년과 이정호 교수) △방사선 치료의 최신지견(방사선종양학과 장아람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의사회는 또 차기 3차 연수교육은 오는 10월 18일(목) 실시할 예정임을 알리고 많은 참여를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의사면허 신고를 금년도 12월 31일까지 완료해야 함을 안내하고 2018년도 면허신고대상은 필수평점 2점 없이 신고하나 2019년 내년 신고대상 회원은 필수평점 2점을 반드시 취득해야 가능함을 알렸다.

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실시와 관련해 오는 10월30일까지 반드시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준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