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 이광열 정책이사(강남나누리병원장)가 나누리의료재단 ‘Honor of The year 2018’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광열 정책이사는 나누리의료재단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경인지역 5곳에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병원 중 강남나누리병원 원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재직하고 있다.
나누리의료재단 산하 5개 병원 중 진료실적과 연구실적 등이 가장 우수한 병원에 대해 매년 수여하는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 정책이사는 오는 14일(금) 열리는 나누리의료재단 설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이광열 정책이사는 가톨릭의대를 지난 1994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 정책이사는 “우수한 의료진들을 대표해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와 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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