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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 상임 이사회 열고 각종 현안 논의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상임 이사회 열고 각종 현안 논의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8.30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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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한동석)는 지난 29일 역삼동 소재 파크루안에서 상임이사회(이하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정표 원장(JP신경외과), 장현동 원장(현병원), 김휼 원장(신우신경외과)을 신입이사로 영입하기로 의결했고, 학회 자랑스런 기자상 수상 대상자에 정명진 기자(파이낸셜뉴스)와 김동희 기자(의사신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신경외과의사회 학술대회 개최에 관한 건, MRI급여 수가 협의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총무이사는 “내달 16일 백범기념관에서 신경외과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막통증주사요법과 도수치료에 관한 실제적인 강의를 준비하여 회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규 의협기획보험이사는 “MRI급여 수가에 관하여 당국과 협상중이다”며, “일부는 비급여로 존속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동석 회장은 9월부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연석회의에는 김문간 대외협력위원장이 회장 직무대리 자격으로 참석한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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