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끌 새 수장에 이승우 부회장 ‘당선’
전공의 이끌 새 수장에 이승우 부회장 ‘당선’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8.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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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91.35% 압도적 지지로 선출…대전협 선거 최초 전자투표로 진행

전공의들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이승우 부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의협회관에서 제22기 대전협회장 선거에서 개표식을 진행하고 개표결과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승우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승우 후보는 3675표를 받아 91.35%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율은 전체 9670명 중 4023명이 투표에 참여해 41.6%를 기록했다.

투표는 대전협 회장 선거 최초로 현장투표가 아닌 전자투표로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이승우 당선자는 “폭력 피해, 불법적인 임금, 전공의법 미준수와 같은 불법을 해결해달라는 것 뿐 아니라 그 범위를 더 넓혀 스스로 잊어왔던 정당한 권리에 대해 소리높이고자 한다”며 “전문의로서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수련교과과정을 제공받을 권리, 피교육자 뿐 아니라 한사람의 전문가로서 존중받을 권리, 보다 안전하고 떳떳한 의료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고 관철시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당선자는 2015년 서남의대를 졸업하고 대전협 복지이사를 거쳐 대전협 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윤리인권위원회,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 했으며 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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